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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 고용 물가 긴장 상태 반세기만에 처음,트럼프 관세 인플레와 성장둔화 초래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4월 16일
  • 1분 분량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6일트럼프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면서 미국주가가 급락하는 등 파장이 일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발표한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면서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장기적인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 둔화를 포함할 것"이라며 "경제가 성장 둔화, 실업률 상승, 인플레이션 가속화라는 악순환에 빠져들 수 있는, 연준도 지난 반세기 동안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대 고용·물가 긴장 상태에 놓이는 도전적인 시나리오에 직면할 수 있다"며 "우리의 도구는 같은 시점에 두 개 중 하나만 할 수 있다"며 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이기 때문이다.

그는 증시가 급락하면 연준이 시장에 개입하는 연준 풋'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시장은 원래 취지대로 작동하고 있고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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