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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여자 유학생 집단 괴롭힘 못참고 망치로 8명 난타 체포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7시간 전
  • 1분 분량


이틀전 일본의 도꾜 호세이 대학교에서는 한국인 유학 여학생이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했다. 
이 학생은 '집단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본 적도 없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A경찰차와 구급차들이 캠퍼스 안으로 들어와 있고, 수사관들이 드나듭니다.
경제학 수업 중에 교실에서 한 학생이 망치를 휘두르면서 8명이 머리 등을 다쳤다.
목격 학생은  머리를 때리거나 하면서 말없이, 무표정하게 주시하면서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일본 언론들은 얼굴과 실명을 모두 공개했다.

범행을 저지른 학생은 한국 국적의 22살 유 모 씨. 유학생 신분으로 지난 2023년 이 대학 사회학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사용된 망치는 30센티미터 길이로, 옆 교실에서 가져와 쓴 것으로 조사됐다.
유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집단 괴롭힘을 해결하기 위해, 때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피해 학생들 중 2명 정도만 유 씨와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 정도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일본 경시청은 유 씨를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도꾜+와타나베 시츠코 특파원 
yankeeTimes,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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