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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한국 친윤 언론,윤석렬 퇴진 외치는 재미동포를 친북 좌파로 몰아 비난

윤석열 대통령의 4월 방미를 전후해 일부 현지 교민들이 윤 대통령 퇴진 집회를 하는데 대해 한국친윤 종이신문이 이들이 워싱턴DC와 보스턴 등에서 대통령 동선을 따라다니며 시위를 반복한다면서 교민들의 반윤 집회를 친북좌파들의 행동 인양 보도를 했다 조선일보는 24일 매사추세츠 평화행동, 뉴잉글랜드 한국평화캠페인,

은 28일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존 F. 케네디 기념공원에서 윤 대통령 방문에 항의하는 집회를 연다고 보도,이 단체들은 모두 친북좌파라고 소개했다. 이들단체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윤 대통령의 연설에 맞춰 학교 바로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북한과의 평화협정 체결 등을 주장한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비싸고 도발적인 한미훈련을 확대해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됐다”며 윤 대통령을 ‘전쟁광(warmonger)’이라 표현했다. 평화행동 회원들은 과거에도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덧부쳤다.윤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 기간인 24~26일에도 일부 교민들이 백악관과 한국전 참전기념비 등에서 규탄 시위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또 6·25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외교적 역할이 명시된 ‘한반도 평화법안’의 의회 통과도 요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 도심에서 윤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를 열고 있다. 촛불승리전환행동’의 미국 거주 회원들도 방미 기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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