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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마스크 안쓰는 놈은 멍청이 "

공화당,마스크 쓰고 안쓰고 개인의 자유

CDC 마스크 변경 지침에 민주당은 동조

공화당 극우·친트럼프 노골적으로 반기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가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는지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한 증거는 없다.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을수 있다는 막연한 주장이 힘을 얻고 그렇다는 정부 관리 보건당국자들의 말 때문에 아쓰기보다는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는 누가 강제로 쓰라 말라고 할 법적 구속력은 없다. 코로나 변이 델타는 계속 확산세가 이어지고있다.


미국 50개 주에서 코로나가 심한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라도 실내 및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변경 지침이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최근 마스크를 꺼내 쓰는 경우가 많다. 28일 백악관에서 벨라루스 야권 지도자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를 만나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마스크 강제 착용에 반발하는 일이 발생하고있다. 캘리포니어주 학부모회는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을 하라는 가주 개빈 뉴섬주지사를 상대로 노골적으로 마스크착용 반대를 하면서 집단 고소를 했다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강요하는것은 정서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유다.


공화당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 대표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고 나섰다.이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8일 그에게 완전 멍청이(moron)”라고 노골적인 비난을 했다. 매카시가 트위터를 통해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한다는 협박은 과학에 근거한 결정이 아니라 영원히 대유행 속에서 살기를 바라는 진보파 정부 관료들이 생각해낸 것”이라고 비판한 데 따른 응수였다.


매카시는 상·하원의 마스크 지침이 다른 점을 지적하며 “펠로시가 그렇게 총명하다면, 과학이 대체 의회 내 어디에서 변화하는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맞받았다. 공화당 극우·친 트럼프 진영은 하원 마스크 지침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로런 보버트 의원은 맨얼굴로 나타난 자신에게 의사당 직원이 마스크를 건네자 휙 던져버렸고,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도 마스크 없이 하원에 등장했다.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코로나19에 굴복하지 말라. 되돌아가지 말라”며 마스크 무용론을 이어갔다.


텍사스·애리조나·조지아·네브래스카 4개주 주지사들도 CDC 지침 거부 의사를 밝혔다.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모든 텍사스인은 마스크를 쓸지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텍사스 등 9개주는 이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없도록 한 법이 통과됐다. 뉴욕타임스는 “CDC 지침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시행 여부는 지역 당국에 달렸다”고 전했다.


텍사스 등과 달리 네바다주와 일리노이주는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의 마스크 착용을 즉각 의무화했다. 애플도 미국 내 대부분의 매장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워싱턴= 바바리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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