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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물류 대란 해결 비상 대책 마련

서부 LA 롱비치항 24시간 풀가동
24시간 물류 하역 90일간 박차


(속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부 항만의 물류 대란 완화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백악관에서 물류업체와 트럭 노조,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LA 항과 롱비치항을 앞으로 90일간 24시간 오픈 물류대란을 해결하기로 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 수송의 40%를 차지하는 서부 로스앤젤레스(LA)항과 롱비치항의 병목 현상이 심각한 것을 풀가동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또 월마트, 페덱스, UPS 등 대형 유통 및 수송업체도 미 전역의 상품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대형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홈디포, 타깃도 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근무시간을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 백악관 당국자의 설명이다.


당국자는 이런 노력을 '90일간 전력질주'라고 표현했다. 롱비치항이 현재 6개 터미널 중 한 곳만 주 4회 24시간 운영되는 실정이라면서 LA항도 얼마나 많은 터미널이 24시간 체제에 들어갈지 알 수 없다는 우려도 전했다.


로이터는 "공급 위기는 부분적으로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촉발됐다"면서 "이는 중요한 시기에 미국의 소비를 약화할 위협일 뿐만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위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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