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할 군사력 시간당 6200KM 비행
서울에서 평양상공 까지 1분15초만 도달
미국 국방부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음속보다 5배빠른 극초음속 공기흡입 무기체계(HAWC)’ 시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무기는 산소가 충분한 대기권에서 가장 잘 작동,속도와 기동성 때문에 탐지가 어렵다.
음속 이하의 미사일보다 표적을 훨씬 더 빨리 타격할 수 있다”고 했다. 극초음속 무기는 대기권 상층부를 음속의 5배 이상, 시간당 약 6200km로 비행한다. 미 의회조사국(CRS)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이후 둥펑(DF) ZF 극초음속 미사일을 최소 9번 이상 실험했고, 러시아는 2019년 아방가르드로 알려진 극초음속 미사일을 장착한 SS-19 2대를 실전 배치했다. 서울에서 평양 상공까지 1분 1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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