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작계 5015 모르는 무식한 윤석열 국민들 큰 실망

윤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겠다"
홍 "이미 미국 대통령과 협의 끝난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일 '작전계획 5015'(작계 5015)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해 빈축을 샀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채널A>가 주관한 방송토론회에서 "작계 5015를 아느냐"고 물었고 윤 전 총장은 이에 "안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이에 “작계 5015가 발동되면 대통령으로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윤 전 총장은 “글쎄요, 한번 설명해달라”며 "남침이라던가 비상시 발동되는 거 아니냐”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아니, 작계 5015를 아신다고 하지 않았냐”며 "작계 5015는 한미연합사령부가 전시 상황에서의 대북 계획이다. 발동이 되면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질책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대통령이 된다면 일단 한미연합 작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과 먼저 통화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작계 5015는 이미 미국 대통령과 협의가 끝난 것”이라며 “작계 5015는 북한의 핵미사일이나 발사 징후가 커질 때 먼저 핵미사일 발사지점에 타격을 가한다”고 힐난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은 전쟁 개시 직전에 전쟁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심하고 대국민 발표를 해야 한다”며 “(우리 군은) 선공과 참수 작전을 한다”고 훈계조로 설명을 했다. 윤 전 총장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했다. 군대도 안간 윤석렬 후보에 대한 20~30대 MZ 세대들은 저런 인간이 대통령 되겠다고 나와 한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이광경을 지켜본 유권자들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를 모르는 인간이 대통령에 나왔으니 한심하다고 입을 모았다.


안동수 특파원


양키티임스 조선포스트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