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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트럼프 ,북한 김정은 남북 철도 폭파 "나쁜 소식" 그냥 두면 뭐가 문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것에 대해 “나쁜 소식(BAD NEWS)”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북한이 남한으로 가는 철도를 폭파시켰다고 한다” “오직 트럼프 나만이 남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애석해 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중 두 차례 미·북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번 대선에선 7월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포함해 유세 때마다 김정은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왔다.

그는 이틀 전인 13일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선 “나는 재임 중 김정은과 대단히 잘 지냈다”며 자신이 아니었다면 미·북 간 핵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라 주장했다. 또 “한국과 훌륭한 거래를 했다”며 한국에는 미군과 미국시민이  언제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주한미군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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