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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트럼프 코로나 백신 맞았기 때문 부스터샷 불필요

백악관 시절 맞았기 때문 나에겐 해당안돼

그러나 부스트샷 반대하지는 않는다 언급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시절 코로나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지 않겠다고 최근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부스터샷 문제와 관련해 “나는 몸 상태가 좋은 것 같다. 아마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 것 같다”며 “나는 나중에 이 문제를 들여다보겠다. 나는 부스터샷 에 반대하지 않지만 아마 내게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지지층에 영향력이 있는 트럼프가 부스터샷을 맞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보다 경제 정상화에 방점을 두는 행보를 보여 많은 오해를 불렀다.


트럼프 부부는 대선 선거일을 한달 가량 남겨둔 작년 10월 초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트럼프는 결국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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