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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민주당 셧다운 책임 공방 속 뉴욕증시 상승세 3대 지수 장중 최고치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0월 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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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3일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지속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동부 시간 오전 11시께 전장 대비 407.71포인트(0.88%) 오른 4만6927.43에 거래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8.71포인트(0.43%) 상승한 6744.06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46.655포인트(0.20%) 오른 2만2888.381에 거래 중이다.

3대 주가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셧다운으로 노동부 업무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이날 예정됐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결정에 참고하는 지표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달 말 정례 회의를 앞두고 있다.

시장과 정책 입안자들은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는지, 둔화가 예상보다 급격한지 여부에 대한 증거를 찾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미국인 수백만 명을 위한 의료보험 세액공제 연장을 포함한 지출 법안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공화당과 백악관은 셧다운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며 압박하고 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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