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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장악 많은 주 방위군 2000여명, 워싱턴 치안 접수에 속속 파병 합류 계획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8월 1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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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네시주가 19일 160명의 주 방위군을 워싱턴 D.C.에 파견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치안을 접수하고 범죄자와 노숙자를 없애겠다고 나선데 대해 적극 동참하고 나선것 

공화당 주지사를 가진 웨스트  버지니아주, 오하이오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정부도 주 방위군을 워싱턴으로 파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8일에는 미시시피주와 루이지애나주도 주 방위군을 워싱턴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공화당이 지배하는 테네시주의 주 방위군은 이 번 주말에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 때까지 워싱턴에 보내진 각주의 주 방위군 병력은 총 2000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움직임은 민주당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민주당 주지사 협회의 회장인 로라 켈리 캔사스주지사는 19일에 성명을 발표하고 주지사들의 이런 움직임을 삼가하도록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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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미시시피 주를 비롯한 모든 주지사들은 자기들의 주 방위군 병사들을 이처럼 정치적인 동기로 시작된 위험한 정부 정책에 제공하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켈리는 주 방위군을 타 지역으로 파병하기 위해서는 " 파병지 주지사의 요청이나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그렇지 않고 워싱턴 D.C.처럼 파병을 강행할 경우에는 주 방위군의 본래 사명을 훼손하고 자원을 낭비하며 정작 필요한 진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극화와 분열로 치닫고 있는 미 합중국의 통합을 해치고 분열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라고 켈리 주지사는 강조했다

양키타임스  US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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