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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상무장관, '미국에서 사업하려면 미국 룰 따라야... 제대로 된 합법비자 받고 노동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9월 1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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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불법채류자 고용으로 대규모 한국인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해, 한국 기업이 미국에 근로자를 파견하려면 제대로 된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90일 짜리 관광비자로 얼렁뚱땅 노동자를 부리는 현대자동차는 그 버릇을 고치고 정정당당한 비자를 받아서 합법적 신분으로 일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11일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대가 공장을 짓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그들은 적합한 근로 비자를 받아야 한다, 그들은 관광 비자로 들어와 그냥 공장에서 일한 것"이 이번 300여명의 체포구금 추방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말은 미국 이민단속국에 의해 구금됐던 한국인 중에 합법적인 B-1 비자 소지자와 미국 영주권자도 포함돼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발언이다 

러트닉은 "잘못된 방식으로 일을 하지 말아라, 옛날 방식으로 해선 안 된다"며 "더 이상 규정을 피해 갈 순 없다, 적법한 절차를 밟으라"고 덧붙였다. 러트닉 장관은 이북에는 기술자를 고용할수가 없어 조지아 현대자동차 공장이 더 이상 생산을 할수 없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고 보험등을 들어준다면 미국인 기술자는 얼마든지 많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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