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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국인들 7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핵무기 사용 우려

미군이 직접 참전하면 3차대전 핵 전쟁으로 비화

러시아 석유 개스 공급 중단으로 서방국가 석유값 폭등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을 투입하지 않은것은 아주 잘한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미국민들 84%는 지금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면 미국이 어쩔수없이 개입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핵을 가지고있는 러시아가 핵을 사용하는것을 반대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세계는 핵전쟁에 휩쓸려 승자도 패자도 없이 오직 지구종말을 가져올수 있다고 믿고있다.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82%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결국 핵무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74%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응답자의 57%는 미국이 이미 러시아와 전쟁 중이거나, 조만간 전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83%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동안 휘발유 가격 등 물가를 급등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푸틴 대통령 령, 비우호국 국민 러시아 입국 제한 보복

미국 유럽연합 영국 한국등 27개국 적대국으로 단정


러시아가 미국과 EU 연합 영국 등 친미국 국민에 대한 러시아 입국 제한을 추진 중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8일 많은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응해 입국 제한 조치가 대통령령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이 강도 높은 러시아 제재를 시행하자, 지난 7일 비우호국 명단을 발표했었다. 이 명단에는 미국, 영국, 호주, 일본,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대만, 우크라이나 등을 비롯해 한국도 포함됐다.



워싱턴=안텔로프 리치먼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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