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 문제 성공적 타결, 미국은 55%,중국은 10% 상호 관세 부과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협상 결과 "자석 완제품과 모든 필요한 희토류는 중국에 의해 선제적으로 공급될 것이다"고 11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중국과 합의가 이뤄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의된 바에 중국 학생들이 미국 컬리지와 대학을 이용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상품에 대해 미국은 55% 관세 중국은 10%를 상호 받을 것이다"며 훌륭한 성과라고 적었다. 백악관 관계자는 기본관세 10%, 펜타닐 명목관세 20%에 행정부 출범 이전부터 적용되던 약 25%가 더해진 수치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 주석과 저는 중국시장을 미국 무역에 개방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고, 이는 양국 모두에 큰 승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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