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해 12시간만 체류한 뒤 한국에서 묵지 않고 곧바로 출국, 31일부터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사기로 관세협상을 타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갖가지 험한 욕을 먹고있는데 대해 불만이 깔려 있다. 5500억달러를 흔쾌히 미국에 투자한 일본에는 2박3일 일정으로 관세협상으로 머물면서 신임 다케이치 총리와 회담을 가질 계흭이다.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일본 <요미우리신문>은 3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27∼29일 일본을 방문하는 방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세계 관심은 미중 정상회담에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눈도 마주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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