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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백악관 국무부 ,윤석렬 핵 자체 개발 발언 불쾌"핵이 얼마나 무서운것 모르는 지도자 "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8일

한국 핵무장 용납 안해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가 지킬것

한국은 핵 확장 억제 우산 안에 있으며 전시 작전권도 미국이 보유



(워싱= 에이 리치 타이거 특파원)



백악관과 국무부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자체 핵 보유' 언급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몰상식한 발언이며 핵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것을 모르는 잘못된 지도자의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사진)은 1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 관련 질문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고, 이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윤석렬 한국 정부가 핵 무기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며 미국은 이것을 막을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무부도 한목소를 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의 정책은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우리는 역내동맹국인 한국 및 일본과 안보·안정을 수호하고, 북한과 같은 국가로부터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잠재적인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방지하는 것과 관련된 핵무기 비확산 및 역내 안보·안정과 관련돼 있다"면서 "미국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미국 정책은 분명히 (한반도) 비핵화다. 한국 내 미군에 더해 한국은 미국의 확장억제 우산 안에 있다는것도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


한편 커비 조정관은 13일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과 관련, "미일안보조약 5조에 우주에서공격을 포함해 우리는 동맹을 현대화하고 있다"며 "미일 군사훈련은 물론 한국과 탄도미사일 및 대잠수함·해상 훈련 등 3자훈련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들은 일본의 방위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고 역내 억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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