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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주애는 상징적 존재... 김정은 후계 아니다 후계는 따로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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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노동당 대회 이후 다시 공개 석상에 등장하면서 후계 구도 논의가 재점화됐지만 북한 특유의 가부장적 정치 문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주애는 상징적 존재로 진짜 후계는 뒤에 숨어있다는 관측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26일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김주애가 실제 후계자가 아닌 ‘인간방패’일 가능성을 제기,국제 사회의 시선을 김주애에게 집중시켜, 베일에 싸여있는 후계자 장남’을 정보 기관의 감시로부터 보호하려는 기만술이라는 것이다.

미치 신 디플로맷 기자는 가디언에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라기보다 ‘신유교적 군주제’에 가깝다”며 “60~70대의 노장군들이 10대 어린 여성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북한 체제의 논리적 구조를 위협하는 ‘구조적 이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성별보다 ‘백두혈통’이라는 순수 혈통주의가 우선시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북한 매체는 김주애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존경하는 자제분’ 등으로만 호칭해왔다. 다만 김주애는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현장에 처음 등장한 이후 군사 훈련, 무기 시험, 군 열병식 등 주요 행사에 동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일정에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1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당시 김주애가 김정은과 함께 전면에 자리한 장면은 상징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열린 군 열병식에서도 부녀는 같은 가죽 코트를 착용하고 나란히 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정보당국은 김정은 부부에게 첫째 아들과 셋째 자녀가 있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으나, 구체적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단정적 결론을 내리기보다 향후 공개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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