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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굶주린다고 했는데 평양은 주차난 교통체증 대기 오염까지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Jul 20
  • 1 min read

북한에서 자가용 소유가 늘어나면서 평양은 주차난과 교통 체증에 이어 대기오염도 심해지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NK프로가 최근  보도했다. 북한은 2024년 10월과 지난해 1월 자가용 소유 관련 법률이 개정돼 평양에서는 개인용 자가용을 표시하는 ‘노란 번호판’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공기오염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NK 프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위성 데이터 분석 결과 평양 상공의 대기오염 수준이 증가했으며 이는 차량 통행량 증가를 반영한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자가용 소유법 개정 이후 평양의 차량 수 급증으로 우주에서 관측되는 가스 배출량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약 3분의 1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구글 어스 엔진 센티넬-5P 위성 데이터에 따르면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중 하나로 교통량이나 도시 개발과 같은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자주 사용되는 이산화질소(NO₂)는 평양에서 2019년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오염 수준은 2022년 잠시 줄었다가 2024년과 2025년 최고 수준으로 다시 상승했다. 월별로는 겨울이 여름의 2~3배에 달했다. 2020년 12월은 지난해 11월과 함께 월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심각한 한파 기간 동안 난방에 대한 수요 급증과 함께 2021년 1월 당 대회에 앞서 북한이 벌인 ‘80일 전쟁 생산성 향상 캠페인’ 기간 동안 산업 활동이 급증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혔다. NK 프로는 평양의 주요 도로, 교량 및 교차로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또한 교통량 증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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