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자유를 배반하는 친북좌파 이재명 정부에 살기싫어 미국에 망명 신청
YANKEE TIMES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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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영훈(36)씨가 미국 망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선조들이 지켜내려 싸운 자유를 배반하는 친북 좌파 이재명 패거리 정부가 지배하는 한국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다”며 “오늘날 한국 정부는 애국자를 처벌하고, 공산주의자들을 찬양한다”고 했다. 이어 “진리는 범죄가 되었고, 신앙은 표적이 되었다”며 “저는 악에 굴복하지 않겠다. 신앙이 박해받지 않고 보호받는 미국에 피난처를 구한다”고 했다.
김씨는 다른 게시물에서는 “더 이상 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북한만이 존재한다. 한국 정부는 친북 정부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저는 정치적·종교적 박해를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영어로 적었다. 김씨는 현재 미국 신학교협회(ATS)의 인가를 받은 미국 신학교의 신학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언급한 ‘종교적 박해’는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가 지난 9월 구속 기소된 사건을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 손 목사는 대선을 앞둔 올해 5월을 전수로 세계로교회 기도회와 주일 예배 등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김씨는 한국기록원과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MSC) 등에서 IQ 최고 기록 보유자로 인증받았다고 국내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된 인물이다. WMSC는 작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김영훈이 지난 7월 세계기억력대회(WorldMemoryChampionships)에서 IQ 2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김씨는 2018년 12월 웩슬러 지능검사 만점(160점), 2022년 2월 웩슬러 표준편차 고지능 검사 만점(204점)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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