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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폭락 달러당 1700원, LA공항 2100원 거래. 한미 관세협상 실패로 곤두박질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0월 12일
  • 1분 분량
이재명 정권의 몰락 예고 올해 대만 5.3% 성장 vs 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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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 협상 실패로 원화 환률이 폭락 1달러당 1700원내지 최저 2100달러까지 폭락하는등 원화가 쓰레기 신세가 됐다, LA 코리아타운에서는 1달러에 1700원에 LA공항에서는 2100원에 거래되는 쓰레기 신세가 됐다.덩달아 국내 총생산과 성장률이 떨어저 한국의 경제가 먹구름이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대만의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3%로 높여잡은 반면, 한국은 1%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요 해외 IB 8곳이 제시한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평균 5.3%로 집계됐다.한국은 1%에 그칠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는 전달 말의 4.5%보다 0.8%포인트 높여잡은 것이자, 대만 통계청(DGBAS)이 최근 제시한 4.45%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노무라(6.2%)와 JP모건(6.1%)는 6%대 성장까지 전망했다.

IB들이 이처럼 전망을 바꾼 것은 대만이 글로벌 AI 투자 붐 속에 파운드리 업체인 TSMC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은 지난 8월 월간 수출액에서 처음 한국을 앞섰고,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8%대를 기록하는 등 절대 호황을 구가중이다. IB들은 내년 대만의 성장률 전망치도 지난 8월 말 2.1%에서 9월 말 2.3%로 0.2%p 높였다. 반면에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1.0%를 유지했다.

지난달 JP모건이 0.8%에서 0.9%로, HSBC가 0.7%에서 0.9%로 각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IB 8곳의 평균 전망치에는 변동이 없었다.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8천66달러로, 한국(3만7천430달러)을 22년 만에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난항으로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00원대로 폭등해 양국간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430원대까지 급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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