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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반격, 이스라엘 최대 하이파 정유시설 완전 파괴 가동 불능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1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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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최대 정유회사인 바잔은 하이파 항구에 있는 이 회사의 모든 정유 시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어 문을 닫았다고 16일 밤 발표했다. 

이 날 새벽에 날아든 이란 미사일로 이스라엘의 군사전략 단지인 이 곳은 화염에 휩싸였으며 3명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스라엘의 일간 하아레츠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곳에서는 아직도 불길이 타고 있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나돌고 있으며 소방대 팀들이 불을 끄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다.

"바잔 그룹의 증기 및 전기 생산시설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는 발전소가 이번 극심한 폭격과 그 여파로 파괴되어 기능이 정지되었다"고 회사측은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 보낸 보고서에서 밝혔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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