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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 차이나 아웃' 5만여명 전국 곳곳서 친미 데모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0월 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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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서울과 부산등 전국 도심 곳곳에서 '이재명 차이나 아웃 집회가 열렸다.
자유대학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동대문역 인근에서 '부정선거 원천무효'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널드 크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청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이름이 적힌 빨간 풍선을 들거나, 빨간 모자를 쓰고 웰컴 아메리카를 외쳤다. 이들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이재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 구호를 외쳤다. '온리 윤', '윤 어게인, 리셋 코리아' 피켓을 들거나, '친중 민주당 아웃'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이들도 눈에 띄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후 행진하면서 연달아 "차이나 아웃" 구호를 외쳤다. 집회 참가 인원은 경찰 비공식 추산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자유대학은 지난달 서울경찰청에 종로구 홍인진문에 집결해 광화문 삼거리까지 행진하는 내용의 개천절 집회를 신고했으나, 경찰은 집단적 폭행·협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모욕·명예훼손·폭언 및 특정 인종·국적 등에 대한 혐오성 표현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제한 통고를 했다

한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자유통일당이 오후 1시부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3만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민초결사대가 오전 11시부터 한강대로 등 서울 현충원 입구에서부터 광화문 일대까지 개천절 기념 태극기 행진을 했으며, 서버까 국민운동본부가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 일대에서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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