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따르는 친중 친북 좌익들 경주 도착한 트럼프 겨냥 악랄한 반미 시위
- YANKEE TIMES

-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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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 묶인 트럼프 얼굴 형상에 ‘레드카드’ 붙이며 “노 트럼프” 외쳐
“다른 나라 평범한 사람들 삶·경제 수탈”…APEC 관련 총 27건 집회신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한 29일 경주 도심에서는 이재명 지지 좌익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反)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이하 국제민중행동)는 29일 오전 경주시 동천동 구황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PEC은 트럼프의 원맨쇼"라며 "APEC을 명목 삼아 관세 폭탄으로 다른 나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경제를 수탈하는 트럼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지금 같은 형태의 APEC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며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관세 약탈을 통해 국제 무역 질서를 완전히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탈적 관세 무역을 강요하는 트럼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여러 나라에 투자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겁박은 미 제국주의가 자신의 힘을 가지고 약탈과 불평등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포승줄에 묶인 트럼프 얼굴 형상의 탈에 '레드카드'를 붙이며 "노 트럼프"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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