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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다주택자 사회악 규정 이재명의 빗나간 공격 비난 "본인은 분당 재건축 로또 보유"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일 전
  • 1분 분량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다주택자는 규제하면 안 되고 금융·세제 특혜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SNS 질문에 대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애처롭고 우려스럽다”며 “청년들이 ‘벼락 거지’가 된 것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고 반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장으로서의 품격은 찾기 어렵고, 지방선거 표를 얻기 위해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권의 ‘부동산 6채’ 공세와 관련해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도 고향 집과 노모의 거처를 지키는 지방 서민들은 투기꾼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애국자들”이라며 “이들을 마귀로 몰아세우며 국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는 행태는 하수 정치”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부동산 보유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은 퇴임 후 50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분당 재건축 로또를 보유하고 있다”며 “인천 계양 출마 당시 매각 의사를 밝혔지만 계양에는 전세를 얻고 분당 집은 안 팔고 버텼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께서 그렇게 공격하는 ‘불로소득’을 스스로 추구하는 것 아니냐”며 “대통령의 불로소득은 주거권이고 국민의 생계형 주택은 비판 대상이냐”고 되물었다.

장 대표는 또 “청년들을 벼락 거지로 만든 것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정책 실패”라며 “다주택자가 집값 폭등의 원인이라면 특정 정권 시기에만 가격 급등이 반복된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 시장 불안을 키웠다”며 “국민은 서로를 비난하게 만드는 정치가 아니라 현실적인 공급 대책과 정책 신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경제·통상 현안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장 대표는 “관세 협상과 물가 상승 등 국가 경제의 중대한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정부 메시지는 부동산 논쟁에 집중돼 있다”며 “대통령이 직접 경제 위기 대응 로드맵을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SNS에서 정치적 공방을 이어가기보다 민생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 통합의 관점에서 정책을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제에 쿠팡 사태에 대해서 논의할 기회가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벤자민 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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