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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정치장사치들 입 입 입 ...<워싱턴 딱따구리>

황교안 나경원이 박근혜 석방 반대

노영민이 새빨간 거짓말 한다 반박

윤석렬 대본없이는 무응답 대통령 못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박 전 대통령 사면이나 석방에 반대해 온 건 오히려 야당"이라고 7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밝히자 황교안 측은 노영민이 새빨간 거짖말을 하고있다고 반박했다.


2019년 9월 박 전 대통령이 어깨수술을 받자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도부가 오히려 박 전 대통령 석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며 "그래도 '자당 대표도 했고 탄핵됐어도 대통령까지 했는데 참 모질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노 전 실장은 비서실장 재직 당시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매주 직접 보고받아 문 대통령에게 알렸다고 했다. 허리가 안 좋아 책상과 의자를 넣어달라는 요청을 거부당했다는 것 아니냐.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인 2017년 7월 책상과 의자가 배치됐는데, 그건 문 대통령의 뜻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전직 대통령 사면 검토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야당 지도부와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사면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해왔다"며 "납득하기 어렵고 야당이 왜 반대했는지에 대해서는 추측하기도 어렵다. 당시 (반대 의사를 전달한) 야당 지도부가 누구인지 알지만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 안된 놈 군복 위장하고 DMZ 불법 출입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전방 방문과 관련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밝힌 유엔군사령부(유엔사)에 대해 "대선 후보에 대한 과도한 주권침해"라고 말했다.


@ 공수처는 검찰권 휘두르는 정치 검사 감찰은 사찰 아니다


사찰의혹에 대해선 "공수처는 권력기관 개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경찰과 법원, 국회의원, 청와대 등에 대한 수사만을 전담하게 했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 곳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했기 때문에 일반국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조직"이라고 말했다.


@ 홍준표, 윤석열은 대본 없으면 대답 못해 대통령' 안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두고 "윤 후보 본인의 역량, 즉 능력 문제와 처가 비리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홍 의원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TV>를 통해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엇박자를 내는 것도 결국 후보의 정치적인 역량 문제"라며 "이런 것들을 후보가 돌파해야 할 문제이지, 선대위를 어떻게 만든다고 해서 해소될 문제는 아니다"이라고 비판했다.


윤 휴보의 '처가 리스크'와 관련해 홍 의원은"'대통령이 되면 내 아내, 장모, 처남 등 그 누구라도 범법행위가 있었다면 예외 없이 엄단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줘야 그동안 내세웠던 공정과 상식, 정의에 부합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홍 후보는 윤 후보의 최근 실언 등에 대해 "토론뿐 아니라 각종 모임에서도 어떤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대본 없으면 대답 못 하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하나로 끝나야 한다. 더이상 국민들은 'A4 용지 대통령'을 다시 만들겠다는 생각이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소상공인 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A4용지'에 쓰여 있는 글을 그대로 읽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양키타임스 유에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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