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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기자 미국내 언론활동 제한에 불만 표출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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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0일 다른 나라 140일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관련 언급은 순전히 꾸며낸 것이고, 악의적 비방이며, 일찍이 터무니없는 말로 증명된 바 있다"면서 "중국은 그간 내정 불간섭 원칙을 견지해 왔으며, 미국의 대선에 관심도 없고 간섭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반대로 누가 걸핏하면 타국의 내정에 간섭했는지, 장기간 무차별적으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 보통의 민중을 감시했는지, 대규모로 타국 시민의 데이터를 훔쳤는지는 국제 사회가 똑똑히 봤다"고 비난했다. 중국이 2020년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주장에 정면 부인했다 

중국 린 대변인은 이유 없는 중국 비방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며 "선거에서 중국을 핑계로 삼지 말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지난 2020년 미국 대선에 중국이 개입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언론사 소속 언론인의 체류 기간을 90일 140일로 단축한 조치에  '차별적 조치'라며 반발했다.

린 대변인은 "미국이 인문 교류에 제한을 설정하는 것은 어느 한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이고, 미국이 특정 국가를 겨냥해 채택한 차별적 조치"라며 "중국은 미국의 새로운 규정이 중미가 2021년 도출한 언론 문제 3대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고, 중국 언론의 미국 내 정상적인 업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중국 기자에 대한 차별적 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중국 기자의 미국 내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기를 요구한다"며 "중국은 대등한 반격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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