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환 보유고 역대 최다 9월 3조3386달러 중국경제 전반적 안정세YANKEE TIMES4일 전1분 분량2025년 9월 말 중국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165억400만 달러 늘어난 3조3386억5800만 달러(약 4712조8496억원)를 기록했다고 재신쾌보와 경제통(經濟通), 홍콩경제일보가 7일 보도했다.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이날 발표한 최신 통계를 인용, 외환보유액이 8월 말보다 0.50% 늘었다고 전했다. 중국 외화보유액은 22개월째 3조2000억 달러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국가외환관리국은 환율 환산과 자산 가격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9월 말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소폭 증대했다고 밝혔다.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품질 성장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어 외환보유 규모의 기본적 안정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금 보유고는 8월 말에 7406만 온스로 전월 7402만 온스에서 4만 온스, 0.054% 늘었다. 7개월 만에 늘어난 작년 11월 이래 11개월째 증가했다.달러 환산으로는 2832억9100만 달러로 전월 2538억4300만 달러보다 294억4800만 달러, 11.60% 크게 늘었다.베이징= 리룽 채이 특파원 yankeetimesustvstar/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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