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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전승절 시진핑 푸틴 김정은 밀착 전혀 신경 안 써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9월 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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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중국의 전승절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하는 데 따른 쑈 ‘북·중·러 밀착’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전혀 관심없다고  밝혔다.
중국은 우리를 필요로 한다. 시진핑 주석과도 매우 좋은 관계”라며 “중국은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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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몇 주 전에 푸틴 대통령과 아주 좋은 회담을 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흥미로운 것들을 파악했다. 앞으로 며칠 후에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은 베이징에서 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하며,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김 위원장이 탈냉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중국은 ‘반(反)서방’ 진영의 구심점으로서 군사력을 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중·러 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는 동시에, 미국의 대러시아 외교에서 새로운 전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키타임스 미국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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