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 포트후드 미군기지 총기난사범에 대한 총살형을 승인했다. 총기난사범 니달 말릭 하산은 2009년 사건 당시 미 육군 소령 계급의 군의관이었고, 미군이 자국 군인을 대상으로 총살형을 집행하는 것은 2차 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CNN 방송은 전했다. 숀 파넬 국방부(전쟁부) 수석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2009년 포트후드에서 무장하지 않은 미군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하산에 대해 미 육군 총살형 집행을 권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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