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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외에서 일자리 되찾기. 북미자유협정 탈퇴 추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025년 12월 4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에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서 탈퇴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5일 말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미국 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탈퇴는) 항상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좋은 무역 거래만 원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USMCA에 '검토 기간'을 넣은 이유는 필요할 경우 협정을 수정하거나 재검토하거나 탈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또 캐나다와 멕시코를 분리해 따로 협상하고 USMCA를 미국-캐나다 협정, 미국-멕시코 협정으로 나누는 방안도 언급하고 이 가능성에 대해 이번 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캐나다 경제와 관계는 미국의 멕시코 경제와 완전히 다르다"고 전제하고 "노동 환경도 다르고, 생산 제품도 다르고, 수출입 구조도 다르다. 사실 경제적으로 보면 세 나라를 하나로 묶을 이유가 그리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제조업 일자리를 해외에서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첨단 제조업, 자동차, 제약, 반도체를 생각하게 되며, 실제로 이 모든 분야에서 신규 (대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협상 전술은 '탈퇴 협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USMCA 체결로 이어진 협상 과정에서도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폐기하겠다고 언급했다. USMCA는 트럼프 1기 행정부인 2018년 11월 말 체결돼 2020년 1월 발효됐으며, 1994년 체결된 나프타를 대체하는 협정이다. USMCA는 6년마다 '협정 이행사항 검토'를 하게 돼 있는데 첫 검토 시기가 내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마약 밀매 등을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가 나중에 USMCA 준수 상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했다.

IBNTV yanke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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