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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 김, 반이민 집회 찾았다 최류탄 봉변 손 부상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57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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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이 미국 현충일인 25일 뉴저지주(州) 딜레니 홀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을  찾았다가 법 집행 요원들이 쏜 최루 가스를 맞고 손에 부상을 입는 봉변을 당했다. 김 의원 지역구인 이곳에선 지난 23일부터 구금 시설의 ‘끔찍한 환경’을 규탄하는 구금자 가족들의 시위가 있었다. 

중재자로 나선 김 의원이 자제를 독려했지만, 몇 차례 대치 끝에 ICE 요원들이 군중 속으로 최루 가스를 살포하면서 김 의원도 봉변을 당했다. 이날 X(옛 이에 앞서 김 의원이 메가폰을 잡고 시위자들이 차량을 위한 길을 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자제를 독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뉴저지 지역 언론들은 시위가 격화돼 복면을 쓴 ICE 요원들이 대치하던 이들을 땅에 밀어 넘어뜨리고, 일부 시위자들은 요원에게 물을 뿌리고 고함을 지르는 식으로 응수했다고 한다. 트럼프 정부가 전방위적인 불법 이민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팰리세이즈 파크, 저지시티, 티넥 등 뉴저지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도 기습 단속이 벌어져 다수의 체포자가 발생했고 이를 둘러싼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한국계 김 의원은 그간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정책, 대(對)이란 군사 작전 등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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