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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145만명 리콜 직면한 개빈 뉴섬 지사 살려고 ..

민주당 장기 집권 캘리포니어주 바꿔야 할때

오랜지카운티 레지스트지 "이번에 꼭 쫓아내자"

9월14일 선거 주민들 모두 리콜 찬성 분위기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 주민소환 선거(recall election)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빈 뉴섬 지사가 지난 주말 LA 지역 3곳을 찾아 유권자를 직접 만나 주민소환 선거 때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호소했다. 투표지 1번 항목 ‘가주 지사 소환에 찬성합니까’에 반대(Vote NO)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지사로서 주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방역정책을 펼쳤다고 읍소했지만 리콜에 찬성한 주민들은 응답이 부정적이다 코로나 19이 창궐하자 캘리포니어주를 경제봉쇄했고 식당과 스파 교회를 문을 닿도록 앞장을 섰다.


주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서민을 보호한답시고 렌트비를 못내는 세입자들에게 내지 말라고 생색을 냈다 주정부가 대납을 해 주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건물주들만 괴롭히는 헛 공약으로 1년이 넘도록 지원을 하지 않았다 민주당 공직자들은 남의 재산으로 생색을 내고 가난한 사람들 도와준다고 허튼소리만 늘어놓았다 가주 주민들은 개빈 뉴섬의 이중성에 치를 떨고있다 . 가주 총무국과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된 유권자 주소로 우편 투표지를 발송한다. 투표지는 1번 지사 소환 찬성 여부, 2번 지사 소환 시 다음 지사 후보를 선택하는 항목이 전부다. 1번 찬성률이 50% 이상이면 뉴섬 지사는 장기집권을 접고 집으로 가야한다



ABC 7 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빈 뉴섬 지사는 커머스 서비스노조(SEIU) 본부를 찾아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호소했다고 방송했다. 불법체류자 보호도시를 만들었던 그는 멕시코계 이민자 목소리를 듣고 이민 정책 등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에는 버뱅크에서 지사 소환 반대 운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와 유권자를 만나 자신을 계속 주지사 자리에 있도록 호소했다 가주 지사 주민소환 선거에 출마한 차기 지사 후보는 총 46명이다.


15일 OC레지스터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래리 엘더(공화)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엘더 후보는 유명 라디오 진행자로 최초 흑인 주지사 가능성을 띠고 있다. OC레지스터는 오피니언 지면을 통해 “뉴섬 지사의 정책은 자주 비판을 받았고 소환이 돼야 한다”고 밝힌 뒤 “민주당이 장악한 가주 정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엘더 후보는 가주가 직면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양당정치 폐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키타임스 바이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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