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美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최고치…인플레 우려 확산 영향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1 hour ago
1 min read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 국채 금리가 23일 일제히 급등,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전 거래일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5.13%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는 지난 14일 '마의 5%'를 돌파한 이래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5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0.20%포인트가량 오른 5.03%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 선을 돌파했다.

미 국채 금리는 이날 발표된 S&P 글로벌의 9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상보다 강한 경기 확장세를 나타내자 인플레 우려로 급등했다. 9월 미국 종합 PMI 예비치는 58.4로, 8월의 56.0에서 상승하며 2021년 7월 이후 6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무부는 이날 700억달러 규모의 5년물을 5.033%의 금리에 발행했다. 이는 2006년 6월 이후 약 20년 만에 가장 높은 5년물 입찰 금리로, 입찰때 수요 부진에 따른 것이었다. 입찰 결과 발표 직후 5년물 금리는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중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미국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2.10포인트 내린 51511.59에, S&P500지수는 58.61포인트 하락한 7706.03, 나스닥 종합지수는 308.24포인트 내린 26936.0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3% 하락했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양키타임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