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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개빈 뉴섬 주지사, 노숙자 텐트촌 방치 도시 황폐화

단속 안하고 방치했다가 뒤늦게 공약 쏟아내

LA 코리아타운 주민들 노숙자 증가에 불안마저




주민들 리콜로 공직에서 쫓겨날 운명인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뒤늦게 대규모 노숙자 텐트촌 철거 의사를 표명하고 나서 면피행정의 복제판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LA 코리아타운 일대는 노숙자 단속을 제대로 안해 도시가 완전히 황폐된 상태며 이곳을 찾는 외국관광객은 이곳이 쓰레기장이라고 흉을 보고 있다.


이지역 거주 주민들은 늘어나는 노숙자 텐트로 불안한 생활을 하고있다. 저녁에는 이들이 공격을 해 올까봐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있다.


주민들은 노숙자들이 길거리에 판을 깔때 단속을 해달라고 경찰에 요구를 하지만 경찰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리콜 선거를 앞두고 CA 주지사 후보들이 일제히 증가하는 노숙자 문제를 비판하면서 여론을 의식한데 따른 뒷북치기를 하고있다. 뉴섬 CA주지사는 길거리 노숙자 텐트촌 철거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대규모 노숙자 텐트촌 철거에 대한 움직임에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가주 정부는 지금까지 쉘터와 주택 건설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고 향후 2년 동안 120억 달러를 더 투입해 정신건강관리 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노숙자 텐트촌 철거, 청소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빈 뉴섬 주지사가 노숙자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주민들의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이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노숙자 증가 문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수년 동안 노숙자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한 것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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