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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검찰,윤석렬 처 재산관리 이정필 검거 구속 수감

김건희 돈 10억 이용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구속 영장 발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했던 핵심인물인 이정필을 검거 수감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선수’로 활동한 이씨를 검거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주가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씨는 현재 범죄 혐의 소명, 도망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10억원 신한증권계좌를 맡아 관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검찰은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가조작·배임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53)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 심사에 들어갔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투자회사 대표 이모씨 등 이른바 ‘주식투자 선수’ 3명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과 이달 5일 각각 구속기소됐다.


양키조선 뉴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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