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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너무도 모르는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한미관세 협상 헛발질 진전 전혀 없어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5일 전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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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한미 관세협상은 이견을 좁히고 있고 무제한 통화스와프 체결 논의가 있었으며 현재 미국과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과 관련해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어림잡기 엉터리 발표를 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장관은 한국 기자들의 한미관세 협상 진전도 질문에 대해 많은 진전이 있다면서 10월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전에 한미 추가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치기 방한으로 한국에서 협상을 하지 않을 예정인데도 김장관은 그렇게 둘러댔다. 김장관은 미국실정에 '깜깜이'다. 미국을 전혀 모른다. 미국에 드나들면서 국민혈세 여행 경비만 축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라고 요구 했으며 이에 대한 말바꾸기는 용납하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이재명 정부에 통보했다. 한미 양국은 현재 현금 직접 투자 비중을 비롯해 비관세 장벽 해소 등 대미 투자 구조 및 방법과 투자 이익을 배분하는 방식에 대해 큰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통화스와프 체결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방미 때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미국 투자를 약속했던 이 대통령은 한국의  관치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을 동원하여 3500억 달러 요구는 부당하다면서 미국에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친명그룹은 트럼프정부에 흉악한 욕지껄이를 해 대고 반미선동만 일삼고 있다. 

yankeetimesTV &  ustvstar/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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