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제재 완전 이행할때 까지 강력 제재
북핵은 남북문제가 아닌 국제사회 문제
북한의 핵은 남북문제가 아니다 미국과 국제사회 안보와 직결되는 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으면 강력제재는 풀지 않을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주장은 미국의 북핵 완전 폐기 정책과 상치되는 것이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비난한 데 대해 유엔 대북제재의 완전한 이행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이 여러 안보리 결의를 반복해서 위반하는 걸 계속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준수와 모든 기존 유엔 제재의 완전한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남북의 통신선 연결에 대한 질문에는 "남북 간 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하며 우리는 한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고 핵을 포기한다면 전제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으며 미국의 접촉 제안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길 바란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양키타임스 바이든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