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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연방정부 셧다운은 민주당 너희들 때문 권력을 생채로 잡아먹고 싶은가?"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1월 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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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공식 홈페이지에 '나만의 안전공간'(mysafespace)이란 이름이 붙은 야당인 악랄한 민주당을 조롱하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미국 공공 서비스와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는 큰 주제 아래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을 조롱하는 이미지와 글을 빼곡하게 실었다.

배경 화면에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 배경 음악에 경쾌한 멕시코 전통음악을 깔았는데, 멕시코인을 범죄와 연루된 불법 이민자로 일반화하는 선동이 담긴 이런 콘텐츠는 오래전부터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제프리스 의원이 솜브레로를 쓰고 슈머 의원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도 상단에 배치했고, 슈머 의원을 영화 '사탄의 인형'의 살인마 처키로 부르고 옆에 진짜 처키를 배열하고 한패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는 사진 대신 '오토펜'(Autopen·자동 서명기)을 붙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지력 저하를 이용해 참모들이 자동 서명기로 정책을 날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불법 이민자들의 보건 서비스에 돈을 대려고 셧다운을 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법체류 보호도시는 불법을 감싸주고 연방정부로 부터 예산을 뜯어내 먹이고 입히고 있다. 불법 이민자들이 연방정부의 보건 보조금을 받는 행위는 공지의 사실이다. 불법체류보호 도시 민주당 장악 도시 지역에는 주방위군 수만명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I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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