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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아프간 잔류 미국인 300명 전원 철수 시한 지킬것

블링컨 국무장관 철수시한 내 완벽 철수

한명도 피해없이 돌아올 수 있게 작전중



국무부는 30일 미군 철수를 앞둔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단체의 추가 테러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프간에 남아있는 미국인은 300여명이며 이들은 철수 시한내에 전원 철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프간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300여명의 미국 시민이 남아있다”면서 미국은 그들이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고 아프간을 떠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미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31일로 못 박은 철수 시한 내에 아프간에 남아있는 미국인들을 모두 대피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날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은 카불 공항 인근에 테러 위협이 있다며 미국 국민들에게 공항을 즉시 떠나라고 요청했고, 블링컨 장관도 카불 공항 인근에서 “추가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시인했다.


미군은 29일 카불 공항을 공격하려는 테러 용의자의 차량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 대변인 빌 어반은 차량에는 상당한 양의 폭발물이 있었기 때문에 탈레반이 미국시민을 노릴수있다고 말했다.


yankeetimes NewyorkTV


워싱턴= 바바 리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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