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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호주군 호르무즈에 집결... 미군과 함께 이란 격퇴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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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호주가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보호를 위한 다국적 임무의 일환으로 전투기와 군함, 정찰기 등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BBC와 AFP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존 힐리 영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및 선박 통항 안전 확보를 위한 국방장관 화상 회의에서 "기뢰 탐지 및 제거용 드론과 무인 잠수정, 공중 순찰용 타이푼 전투기 등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는 드론 대응 부대와 전투기 편대 등 영국군 1000명 이상이 이미 중동 지역에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기뢰 탐지 드론 및 대(對)드론 체계 구축을 위해 신규 자금 1억 1500만 파운드(2330억원)를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중동으로 이동 중인 방공 구축함 HMS 드래건도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한 어떠한 임무에도 대비할 준비가 돼 있으며, 상륙지원함 RFA 라임베이 역시 필요 시 작전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신규 장비 탑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힐리 장관은 성명에서 "동맹국들과 함께하는 이번 다국적 임무는 방어적이고 독립적이며 신뢰할 수 있다"며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임무는 "상선 운항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중동 분쟁이 영국 국민에게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이날 각료회의에서 퇴진 압박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중동 분쟁 영향에 대한 논의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우닝가 대변인은 "각료들은 국제 해운이 재개될 수 있도록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호주도 첨단 조기경보통제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이날 회의 직후 "호주 공군의 E-7A 웨지테일 조기경보통제기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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