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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퇴진 김건희 특검 요구 하늘을 찌른다

이재명 구속 보수단체 맛불 ‘집회 북한 유튜버도 가세

윤석렬 집권 하면서 검찰이 합세 구속영장 칼 휘둘러

북한 유미 유튜버, 남한 학생들 반윤 시위 라이브 중계




주말인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진보·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윤석렬 퇴진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의 구호가 하늘을 찔렀다 북한판 유미도 남한의 보수 진보의 극렬한 갈등을 동화상으로 생생하게 중계를 했다북한 유미는 유창한 영어로 방송을 하여 영어권인 미국과 유럽권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시위는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서울 서초동 일대에 이 대표의 구속을 두고 펼치던 ‘집회 신경전’이 주말에도 이어졌다 11일 오후 5시쯤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진보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제26차 윤석렬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 시작 5시간 전부터 세종대로 광화문 방향 4개 차로를 모두 차지하고 무대를 설치했다 2000명의 참석자들이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법은 죽었다’ 등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며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이수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돼서 검찰권을 대한민국 전역에 남용하고 있다”면서 “21세기에 유례도 없이 검찰이 득세를 해서 검찰권을 남용해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협을 받고 있느냐”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앞에서 진보당 주최로 열린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 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쳤다보수단체는 정부 비판 단체들에 대한 맞불 성격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이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구속해야 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주최 추산 350명이 모였다.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 앞에서는 오후 5시부터 주최 추산 600명의 신자유연대회원이 모여 “‘핼러윈 참사’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자 말아달라”고 진보단체를 향해 요구했다.


서울=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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