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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가 외교 안보관 위험수준/ 워싱턴 딱따구리

Hundreds of battles 백전백패
국가 외교 안보관 위험 유치원생 수준
작계 515 전혀 모르니 국가 안보 못맡겨

윤석열, 북 김여정 담화엔 “언제 했나?
청약통장엔 “집 없어서 안 만들었다고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경박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3번째 방송토론이 열린 26일에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국가안보와 관련된 작계 515도 몰랐고 영어도 미숙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최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은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는 “언제 했습니까? 이번에?”라고 되물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낳게했다 .법전을 줄줄외워 9수를 하여 검가를 했고 정치에 줄을서고 권력에 협조하여 검찰총장이 되었으니 죄인을 닥달하는 일만 했던 사람이다 여러차례 토론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저런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니.


홍준표 의원은 이날 방송토론에서 윤 전 총장에게 “김여정이 군사적 균형을 깨지 말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어떻게 보나”라고 물었는데 윤 전 총장은 “언제했습니까? 이번에?”라고 되물었다. 홍 의원은 “그걸 모르면 넘어가겠다”고 다른 질문을 했고, 윤 전 총장은 “죄송하다”고 답했다.국가안보에 괸련된 문제를 전혀 모르고 대답을 못하는 태도는 안스러웠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 답변으로 안보 문제에 대해 기본적인 뉴스조차 숙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줬다. 또 홍 의원은 “작계(작전계획) 5015를 아느냐, 발동되면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이냐”고 물었는데 윤 전 총장은 “한번 좀 설명해 주시죠”라고 답했다. 홍 의원은 재차 “아시냐고 물었다”고 했지만 윤 전 총장은 “(북한의) 남침이나 비상시에 발동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홍준표 의원은 윤 전 총장의 답변이 시사하는 문제를 놓치지 않았다. 홍 의원은 “발동이 되면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라고 지적했고 윤 전 총장은 “제가 대통령이라면 미국 대통령과 먼저 통화하겠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작계 5015가 되면 이미 미국 대통령과 협의가 끝난 것”이라고 설명하자 머쓱한 태도를 보였다

부하 지혜를 빌리면 대통령 할 수 있다는 생각은 20세기 이전이나 통한다.


윤석열 ‘주택청약통장’ 엉뚱 답변 논란
“청약통장, 집 없어서 만들어보지 못했다”

무주택자가 아파트 분양 청약을 할 때 필수적인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도 윤 전 총장은 상식밖의 답변을 내놓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집이 없어서 만들어보진 못했다”라고 답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집이 없으면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야죠”라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한번도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이라고 재차 답했고, 일제히 ‘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소식을 듣고 연설장에서 윤후보에게 주택청약통장 만드시라고 전해달라고 비꼬았다. 이와 관련 윤석열 캠프는 늦은 결혼 탓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일반 서민들이 어찌 사는지, 부동산 문제가 뭔지 정말 하나도 모르는 것”, “집이 없어서 만들어본 적이 없다? 청약통장이 뭔지 모르는 건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정도 함량미달로 이재명이나 이낙연 추미애와 일대일 토론을 붙으면 백전백패가 분명하다. 허황된 대통령 꿈 접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본인과 국가를 위해 좋겠다는 국민들의 소리를 들으라. 정권교체 열망만으로 윤석렬을 내세우면 백전백패다.



마이리치 칼럼니스트


yanke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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