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존슨 공화당 하원의장 중간선거 승리 낙관 장담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5 hours ago
1 min read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이 고물가와 이란전에 대한 유권자 불만에도 공화당의 하원 다수당 지위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메인주 뱅고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압도적인 다수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법안 처리가 가능한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존슨 의장은 11월까지 20개 넘는 주와 40개 선거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각지에서 만나는 지지자들의 반응이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한 2024년 선거를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하원 공화당을 위해 모은 정치자금도 약 5억달러(6750억원)에 달한다. 과거처럼 의석을 크게 늘리겠다고 장담하기보다는 다수당 유지에 무게를 뒀다.

선거 여건은 녹록지 않다. 고물가와 이란전에 대한 불만이 커진 데다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대통령 소속 정당이 의석을 잃는 경우가 많다. 현재 공화당의 하원 의석 우위도 근소하다.

2023년 의장에 오른 존슨은 당내 이견을 조율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와 사회복지 지출 삭감 법안 처리를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새벽에도 통화할 만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대통령의 권한 확대를 견제해야 할 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존슨 의장은  "전혀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일축하며 의회가 자체 권한으로 공화당의 정책을 추진했다고 반박했다.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하면 감세와 규제 완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의장직을 유지할 경우 하원 운영이 원활해지도록 의사규칙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존슨의 의장직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입법 동력도 걸려 있다. 공화당이 하원을 잃으면 감세·규제 완화 등 주요 정책을 의회에서 추진하기가 한층 어려워질 수 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