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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총격 살인 부른 정부의 렌트비 유예 조치

수개월 집세 못 받은 집주인 세입자에 총질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2명 숨지고 1명 부상




세입자만 보호하는 민주당 정부의 부당한 재산권 행사 방해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몇개월째 렌트를 내지않는 세입자와 다투던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총을 쏘아 죽이고 중상을 입히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0일 밀린 집세 때문에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 사건으로 번지며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는 사실이 CNN등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라스베이거스경찰(LVPD)은 이날 자정 직후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같은 현장을 발견 현지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경찰은 집주인 아놀드 샌체즈씨(78)를 체포했다


센체즈씨는 수개월동안 렌트를 내지않는 남녀 세입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꺼내 총격을 가했다 이 총상을 입은 여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숨지고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집주인 샌체즈에 따르면 세입자는 수개월동안 월세를 내지않았으며 주정부는 세입자의 밀린 렌트비를 준다고 약속만 하고 지금까지 한푼도 주지않아 총을 쏘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월세를 못내는 세입자를 달랠목적으로 아파트 상가등 건물주들에게 퇴거를 못하게 행정명령을 강제로 발동하여 건물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막았다


세입자들이 내지 못하는 렌트비를 대신 내주겠다고 약속만 하고 1년 가깝도록 지불하지 않아 건물주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월말까지 유예조치를 또다시 10월말까지로 퇴거를 못시키도록 강제조치를 취했다 .


법원은 개인의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유예를 시키지 말라고 했으며 공화당은 일방적으로 건물주만 희생시키는 렌트비 유예 서민보호 생색내기를 하지말것을 요구했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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