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적보다 더 악랄", 미국 관세 부과에 불만 한국 언론들 트럼프 악마화 보도로 광분
YANKEE TIMES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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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7월 11일
내달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에 불만을 제기하고 이 가운데서 미국의 도움으로 경제발전을 도모한 한국이 특히 한국의 보수 언론이 트럼프를 꼭집어 악마화 깎아내리기를 일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전 세계 무역 상대국을 향해 8월 1일로 새롭게 설정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마감 시한 전까지 미국과 계속 협상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우 및 홍수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텍사스주 커빌카운티를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다가오는 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세계 각국에 해줄 조언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세계 각국이 관세 유예 마감 직전까지 미국과 새로운 통상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에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오랫동안 친구와 적 모두에게 이용당해 왔다,솔직히 말해 많은 경우 친구가 적보다 나빴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의 관세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 서한이 잘 도착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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