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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한 정상회담때 주한미군 주둔비 100억 달러 증액 요구 할것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7월 8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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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한국은 자국의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에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너무 적게 지불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재건했다. 거기에 머물렀다. 그들은 군사비(주한미군 주둔비)로 매우 적은 금액을 지불했다"며 "나는 그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지급하도록 만들었는데, 바이든이 집권하면서 그걸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1년에 100억달러를 더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성공한 국가의 군대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은 많은 돈을 벌고 있고, 그들은 매우 잘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며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 증액을 요구했다.

트럼프는 전날 한국 등 14개국에 보낸 관세 서한과 관련해서도 “관세는 8월 1일부터 부과되며, 이 날짜는 변경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며 “연장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는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의약품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의약품의 경우 매우 높은 관세율, 약 200%를 부과할 것”이라고 했고, 구리에 대해서는 “오늘 50%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국제 구리값 폭등을 초래했다.

YankeeTimes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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