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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미북정상회담 연내 추진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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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 북한 김정은과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WSJ는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가 참모들에게 이르면 이번 가을 김정은과의 회담을 성사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다음 아시아 순방 기간 김정은과 직접 만나는 방안을 사적으로 논의해 왔고 11월 중국 선전에서 있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국무부는 “북한과의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트럼프는 1기 때 김정은과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판문점에서 세 차례 만났지만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뤄내지는 못했다. 지난해 아시아 순방 때 김정은과의 만남을 시도했지만 촉박한 일정 탓에 미·북 회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재집권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대화 의지를 피력한 트럼프는 지난 16일 김정은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이유로 들며 한미 연합 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 1기 때 미·북 대화를 앞두고 취했던 조처와 유사한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월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가운데, 중국이 미·북 대화 촉진에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심 거리다. 트럼프는 17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이 자신의 대화 요청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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