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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 직격… “이란 핵개발 지원한 무능한 대통령”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11 hours ago
1 min rea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로를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하며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반격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9일 앞둔 25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바마는 지독하게 무능한 대통령이었다”며 “그는 이란에 수십억 달러를 지급했고,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주장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체결된 이란 핵 합의(JCPOA)를 겨냥한 발언으로, 전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앞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24일 중간선거 경합지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그는 트럼프 집권 2기를 두고 “현대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혼란과 잔혹함, 부패, 무능의 2년”이라고 비판하며 유권자들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과거 지원했던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패배를 거론했다. 그는 “그는 사기꾼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녀를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벌였지만, 그녀는 모든 면에서, 모든 방식으로 패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했지만 결국 패배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원하는 미시간주 상원의원 선거의 민주당 후보 압둘 엘사예드도 공격했다. 그는 엘사예드를 ‘지하디스트’라고 비난하며 공화당 후보인 마이크 로저스에게 투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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