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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이 바이든 불법 투표용지 제작"... 2020 부정선거 폭로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1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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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중국의 대규모 유권자 정보 탈취와 전자투표 시스템의 해킹 가능성 등을 주장하며 2020년 대선 부정선거론을 다시 꺼내 폭로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넉 달 앞두고 자신의 오랜 정치적 의제인 ‘선거 불신’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백악관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오늘 밤 미국 선거 기반시설의 충격적인 취약성을 보여주는 핵심 정보 문건을 즉시 기밀 해제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약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취약성을 직시하고 바로잡음으로써 신뢰를 회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 문건이 크게 다섯 가지 문제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중국이 2020년 대선 전후 미국 유권자 2억2000만명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확보했다고 했다.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정당 선호도 등 유권자 등록이나 선거 개입에 활용될 수 있는 자료가 포함됐으며, 중국이 이를 분석하기 위한 전담 조직까지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미 정보기관이 2020년 당시 18개 주에서 수천만명의 유권자 정보가 중국에 의해 구매되거나 도난·해킹당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자신과 의회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안보국(NSA) 등의 관련 보고서 수십 건이 대통령 일일 정보보고에서 빠졌으며, 일부 당국자가 중국의 선거 개입 정보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2020년 연방수사국(FBI)이 확보한 원천정보에는 중국이 조 바이든을 위한 불법 투표용지를 제작하려 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자투표기와 개표 시스템도 외국의 공격에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밀 해제 문건에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 및 비국가 단체가 미국의 유권자 등록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선거 시스템을 공격할 능력을 갖췄다는 정보기관 평가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또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감사로도 적발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전자 득표수를 조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CIA 정보를 거론하며 미국도 유사한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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