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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한국 여론조사 믿어서는 안된다

한국 총 유권자 4천390만명인데...

1000명으로 표본조사 신뢰감 못줘

40대 50대 이재명 60대 70대 80대 윤석렬

20대 30대 반반 53% 득표 이재명 승리 가능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한국정보에 정통한 양키타임스(Yankeetimes.com)는 조사내용을 신뢰할수는 없다고 19일 보도했다.


유권자 4천390여만명을 가진 한국 대선에 한국에서 여러조사기관에서 시시때때로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믿을수 없으며 정치적으로 작난질을 친다는 국민들의 불평이 그치지 않고있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상승세를 보이며 민주당과 10%포인트 차이로 벌어져 11월 초 대선 후보 경선 이후 야당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것도 믿어서는 안된다.


믿거나 말거나 갤럽 조사에서는 여야 4당 후보 가상대결 지지율은 윤석열 후보 42%, 이재명 후보 31%, 안철수 후보 7%, 심상정 후보 5% 등이었다. 갤럽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전인 10월 22일에 발표한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31→42%)는 11%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34→31%)는 3%포인트 하락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제3지대 후보로 분류되는 안 후보(7%)와 심 후보(5%) 지지율은 이들이 향후 국민의힘 또는 민주당과 단일화 여부에 따라 대선 판세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수치로 확인됐다.


윤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은 연령별로 20대에선 각각 22%로 같았고 30대(38% 대 28%)는 윤 후보가 앞섰다. 40대(32% 대 41%)는 이 후보가 높았지만 50대(46% 대 39%)와 60대 이상(59% 대 27%)은 윤 후보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서울(46% 대 25%)과 인천·경기(44% 대 35%)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했다. 광주·전라에선 이 후보(61%)가 윤 후보(11%)를 앞섰다. 후보 호감도는 한 달 전 갤럽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28→37%)는 상승했고 이 후보(32→32%)는 변화가 없었다. 이번 조사에선 지난주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37→34%)과 민주당(34→29%)은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국민의힘(36→39%)은 올랐다.


한편 전날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사가 발표한 공동 조사를 비교하면 대선 후보, 대통령, 여야 정당 등의 지지율 흐름이 모두 달랐다. 윤 후보가 11%포인트 앞선 갤럽 조사와 달리 4사의 여야 다자대결에선 윤 후보(36%)와 이 후보(35%) 차이가 1%포인트에 불과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도 갤럽(34%)과 4사(44%) 조사의 차이가 10%포인트에 달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차이도 갤럽(39% 대 29%)은 10%포인트였지만 4사(36% 대 33%)는 3%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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